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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요한1서 1장 9절 말씀
제목/ 죄를 고백해요!
내용/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수 많은 죄의 유혹을 받고, 때로는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세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따르며 살아가도록 유혹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빛 가운데에서 살아가게 되었지만, 여전히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유혹을 받기도 하고, 때때로 죄를 이기지 못함으로 마음에 어둠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죄는 어둠이기 때문에 죄를 따라 사는 것은 빛이신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을 살아가게 되면 그 만큼 우리 마음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많은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의 마음은 두려움과 걱정, 후회와 죄책감으로 가득차게 되는 데, 이는 죄로 인해 우리 마음에 어둠이 들어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본문에서 우리 마음의 어둠을 몰아내고 다시 새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죄로 어두워진 우리 마음이 다시 회복되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께 진심으로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하나님 앞에서 진심으로 고백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다시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하나님께 고백한다면, 빛이시며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우리는 어둠가운데에서 빛이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둠 가운데에서 괴로워 하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안타깝게 여기시며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스스로 깨닫게 되며, 하나님께 나아와 나의 모든 죄들을 고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전히 어둠 안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죄를 짓고도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죄를 깨닫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랑인 것입니다.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나의 지은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고백하며 죄에서 돌이켜 언제나 빛 가운데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1서 1장 9절(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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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몇 가지 주의해주세요!
(마스크 착용, 음식&음료 금지, 거리두기)
2. 다음주 기도는 강재율 어린이, 헌금 위원은 천정음 어린이 입니다.
3. 3월 셋째 주(3/20)에는 '레크레이션'이 있습니다.
성경보드게임을 통해 재미와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4. 이번 주 2부 순서는 '그룹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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