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tual leader of the world!
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신명기 27장 1절 말씀
제목/ 예수님을 기억해요!
내용/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모세를 세우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셨고, 이스라엘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그들을 이끄셨습니다. 그렇게 40년이 흘러서,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던 모세는 나이가 많아 하나님 나라에 갈 때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40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는 자신이 죽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한 자리에 모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세에게 중요한 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꼭 지켜야 할 중요한 것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이 명령을 지키십시오. 여러분이 요단강을 건너서 하나님이 주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 곳에 큰 돌을 세우고. 그 위에 석화를 바르세요. 그리고 그 돌들 위에 모든 율법과 말씀을 기록하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만 순종하고, 오늘 명한 명령과 규례를 지키세요”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돌을 세울 것을 명령하며 거기에 하나님의 율법과 말씀을 새길 것을 명령했습니다.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싸워서 정복해야 할 곳이었음에도 모세는 가장 먼저 무기를 준비하라고 명령하지 않았으며 또한 정복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매일 훈련하라고 명령하지도 않았습니다. 모세가 명령한 것은 단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도록 큰 돌을 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돌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그 말씀을 보며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직 하나님만 기억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모세의 유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넌 뒤 길갈이라는 곳에 큰 돌을 세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념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워진 돌을 볼 때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일들과 자신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리고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보면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으며, 예수님의 고난이 얼마나 위대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죄인이었던 우리를 예수님이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며, 매일 기도하며,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과 더 친밀해지고, 예수님을 더욱 더 기억하고 더욱 더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을 매일매일 기억하며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이스라엘아 잠잠하여 들으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신명기 27장 9절(중하) 말씀)
광고/
1.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몇 가지 주의해주세요!
(마스크 착용, 음식&음료 금지, 거리두기)
2. 다음주 기도는 최영석 어린이, 헌금 위원은 천정음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설날 놀이 3종'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col_read | 등록일 |
---|---|---|---|---|
577 | 12월 22일(넷째주일) | 정의호 |
1 | 2024-12-21 |
576 | 12월15일(셋째주일) | 정의호 |
5 | 2024-12-14 |
575 | 12월 8일(둘째주일) | 정의호 |
5 | 2024-12-08 |
574 | 12월1일(첫째주일) | 정의호 |
10 | 2024-11-30 |
573 | 11월24일(넷째주일) | 정의호 |
11 | 2024-11-23 |
572 | 11월17일(셋째주일) | 정의호 |
9 | 2024-11-16 |
571 | 11월10일(둘째주일) | 정의호 |
22 | 2024-11-10 |
570 | 10월 27일(넷째주일) | 정의호 |
20 | 2024-10-26 |
569 | 10월 20일(셋째주일) | 정의호 |
19 | 2024-10-19 |
568 | 10월 13일(둘째주일) | 정의호 |
45 | 2024-10-12 |
567 | 10월 6일(첫째주일) | 정의호 |
11 | 2024-10-05 |
566 | 9월 29일 (다섯째주일) | 정의호 |
24 | 2024-09-28 |
565 | 9월 22일(넷째주일) | 정의호 |
23 | 2024-09-21 |
564 | 9월 15일(셋째주일) | 정의호 |
61 | 2024-09-14 |
563 | 9월 8일(둘쨰주일) | 정의호 |
82 | 2024-09-07 |
562 | 9월 1일 (첫째주일) | 정의호 |
37 | 2024-09-01 |
561 | 8월 25일 (넷째주일) | 정의호 |
33 | 2024-08-24 |
560 | 8월 18일(셋째주일) | 큰기쁨 |
31 | 2024-08-17 |
559 | 8월 11일(둘째주일) | 큰기쁨 |
22 | 2024-08-10 |
558 | 8월 4일(첫째주일) | 큰기쁨 |
32 | 202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