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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누가복음 2장 52절
제목/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요!
내용/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 가운데에서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깨닫는 일 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새로운 것을 배우며 자라갈 수 있으며, 가족으로부터 사랑을, 선생님들로부터 지식과 바른 삶의 태도를, 친구들끼리 함께 지내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익히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서는 좋은 가르침을 배우며 자라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기를 원하실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안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사람으로 오셨고, 아기로 태어나셔서 성인이 될 때까지 자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졌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서 사랑스러운 자들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 친구들이 더욱 더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라날 때에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기쁨 가득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며 기뻐하시고 또한 더 큰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 삶을 아름답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살아갈 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을 알게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공부와 배움에 힘쓰지만 때로는 목적과 방향 없이 힘들게 배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배움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공부들과 배움의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더욱 더 자라나는 사랑하는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 2장 5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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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주 기도는 최주아 어린이, 헌금 위원은 강재율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그룹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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