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민수기 12장 3절

제목/ 모세는 온유한 사람이었어요!

암송/ 디도서 3장 2절

내용/ 오늘은 성령의 열매 중 온유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온유는 마음이 부드럽고 행동이 친절하다 또는 고통이나 억울함 심지어 굴욕 속에서도 마음속으로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참아내는 성품을 뜻하기도 합니다. 특히 온유는 신약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닌 성품이라 소개합니다. 오늘은 모세에 대해 알아봅니다.

모세는 성경 인물 중에서도 온유한 사람으로 불렸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순종하여 출애굽한 후에 광야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 때 백성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모세에게 불평을 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의 불평을 견디고 또 견딥니다. 모세는 과거에 이렇게 잘 참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서서 인내하고 그 인내를 통과하여 온유한 사람이 되어갔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참고 견디셨던 하나님과 같이 모세도 백성 앞에서 참고 또 참으니,

모세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였습니다.

온유라는 새로운 성품이 모세에게 생겼습니다.

온유라는 성품을 옷 입기 위해선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순종함으로

온유의 옷을 입는 어린이부 친구들되길 소망합니다~!

광고/ 이번 주는 코로나 방역단계 강화로 인하여 온라인 예배로 드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