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전 11장 22-26절

제목/ 지금이 양선의 열매로 살아가야 하는 때에요!

암송/ 에베소서 2장 8절

내용/ 이번주 배울 성령의 열매는 양선입니다. 양선의 뜻은 어질고 착하다라는 뜻으로 '선하고 거룩하다.'라는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세상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경에서 나온 이 양선은 '착하다.'라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그 이유는 이 양선이란,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그 삶은 진짜 생명을 얻은 채 살아가는 기쁨의 삶입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성령님과 언제나 동행하기에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거룩함이 있고 계산하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언제나 성령님과 함께 사람들을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양선의 열매를 가진 인물로 '바나바'를 말합니다. 오늘 말씀 24절에 보면 바나바를 '착한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져서 양선의 열매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바나바에게 임합니다. 또한 바나바는 성령님 안에서 사람들에게 위로해주는 힘이 생겨서 위로해주며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합니다.

이렇게 이기적이고 계산하지 않고 순수하고 순전한 믿음으로 성령 안에서 착하게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것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부도 바나바와 같이 성령안에서 선하고 착한 행실을 하며 살아가는 친구들되길 기도합니다♡  

광고/ 다음주 기도는 최주아어린이, 헌금 위원은 최영광어린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