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라기 3장 7절

제목/ 거짓 없이 하나님을 섬겨요!

암송/ 말라기 3장 7절

내용/ 오늘은 선지자 말라기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저번 주에 들었던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의 역사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이스라엘 백성은 마음이 굳어 하나님으로부터 떠났습니다. 성경 말라기 속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고개를 뻣뻣이 들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희를 사랑하셨습니까?", "우리가 언제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라고 하나님께 당당히 되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들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사랑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보호를 외면했습니다. 

그들은 형식적인 제사를 드렸고 제물과 헌금을 속여서 드렸습니다.

심지어 제사장들까지도 타락하여 백성들이 율법을 거스르고 치우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백성들을 보고 말라기 선지자는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말라기 2:3)"라고 말합니다.

어린이부 친구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 겉모습으로만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지만,

말로만 고백하는 신앙이 아닌 행동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온 마음과 행동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친구들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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