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에스라 10장 1-3절

제목/ 남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결심했어요!

암송/ 시편 145편 1절

내용/ 오늘은 바사나라에 남아 있던 남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봅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한 뒤, 60년이 흘렀어요. 그 때에도 바사에서 나오지 못해 살아가는 백성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학자이자 제사장인 에스라도 있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지켜주시기 위해 바사 왕 '아닥사스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감동을 주셨어요. 그래서 바사에 남아있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에스라는 예루살렘에 도착하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법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가운데 에스라는 백성들이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바로 이방 여인과 결혼하여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백성의 모습을 봅니다.

에스라는 너무나 가슴 아파하며 길거리로 나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만 믿던 백성들도 나와서 에스라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죄를 지으며 살아가던 남유다 백성들은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구별된 자녀입니다. 

구별된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말씀대로 살 때에 거룩하게 살 수 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도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광고/ 다음주 기도는 원기화 선생님, 헌금위원은 강재율 어린이입니다.

다음주는 어린이부 소망캠프로 진행됩니다.

주제: "하나님께 쓰임받는 어린이가 될래요!"

일시: 8월 16일 주일 오전 11시-오후 12시 10분 

장소: 어린이부 예배실

함께할 수 있는 어린이들은 예배에 나와 소망캠프에 참여하는 시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