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열왕기하 23장 2-3절

제목/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준 요시야

암송/ 신명기 5장 10절

내용/ 요시야는 히스기야와 더불어 가장 성실하게 하나님을 따른 남왕국 유다의 왕입니다. 여덟 살에 왕위에 오른 요시야는 재위 18년에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 말씀을 듣고 죄를 깨달았어요. 그리고 전심으로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나 요시야의 개혁도 멸망으로 치닫는 남왕국 유다의 운명을 돌이킬 수는 없었어요. 요시야가 하나님께 돌아가려 함이 귀한 의미는 요시야는 하나님의 심판을 돌이킬 수 없음을 알면서도 끝까지 하나님께 돌어가려고 힘썼어요.

요시야 왕 때의 시기는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고 성전에 율법책이 보관되어 있음에도 제사장들은 알지 못했어요. 이것은 당시 남왕국 유다의 영적 상태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에요.

외적인 의식에 중심을 두고 내면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잃은 종교는 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

언제나 말씀을 소중히 생각하며, 말씀을 따르는 것이 우리가 진짜 생명을 얻어 살아가는 길이에요. 때로는 말씀으로 살지 못하는 모습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말씀에 순종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함께 기도합니다♡

광고/ 다음주 기도는 최영석 어린이, 헌금위원은 허진주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