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당분간 어린이부 예배는 어른들과 함께 드립니다.

   (9시 또는 11시)



  ▶이번 주는 종려주일입니다. 

  이번 주 함께 읽을 말씀은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누가복음 23장 34-38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말씀하신 첫 마디는 '용서의 기도'였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죄를 대신 지시고 고난과 멸시를 받으시며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 고통이 얼마나 클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계신다는 거에요.

  우리가 학교에 다시 가게 된다면,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겠죠.

그 친구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며 살아가는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길 소망해요.

때론, 자신을 힘들게 하고 괴롭히거나 미운 친구들이 있을 때 우리가 예수님처럼 용서의 기도도 배워보고 사랑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친구들의 모든 마음, 힘든 마음도 행복한 마음도 주님은 다 알고 계세요.

우리가 언제나 주님께 기도드리는 습관을 들여서 주님과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는 모두가 되길 소원해요~♡

  앞으로도 건강히 잘 지내다 만나길 바랍니다!

우리 친구들,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매일 하나님께 대한민국 나라와 새롭게 만날 친구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길 기도하며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기도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