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8장 5-9절

암송/ 디도서 3장 5절

제목/ "예수님의 용서"

내용/ 오늘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간음한 여인이 잡아와서 말합니다. "선생님! 모세는 율법에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라 써있는데 예수님께선 어떻게 하실겁니까?" 예수님은 그 모습을 보시며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때, 사람들은 마음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은 여인을 보며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으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라며 여인을 보냅니다. 그 후에 여인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죄에 빠져 어둡고 슬픈 좌절의 생각을 하며 사는 것이 아닌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께 고백함으로 깨끗히 씻겨지는 기쁨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선한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도 죄인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깨끗히 씻김을 받는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친구들을 사랑으로 바라봐주며 시기, 질투등의 좋지 않은 마음이 들 때는 곧바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자신의 좋지 않은 마음들을 기도드리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장명서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 어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