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5장 13-16절

암송/ 마태복음 7장 7절

제목/ 세상에서 빛을 비추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래요!

내용/ 예수님이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라고 말씀하셨어요. 세상의 소금이라니, 무슨 의미를 담아 이야기 하신 걸까요? 소금에 대해서 살펴보면 우리는 음식을 할 때, 소금을 넣고 맛있게 만들어요. 소금은 음식을 만들 때, 빠져서 안되는 중요한 재료이기도 하죠. 이와 같이 우리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해요. 세상에서 빛을 비추고 친구들에게도 예수님의 향기를 흘리며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해요. 그럼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이 세상과는 반대로 살아가야 해요.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한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마태복음 5장에 예수님께서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이 나와있어요. 우리는 미워하는 친구를 사랑하며 기도해줄 수 있나요? 이 세상은 싫어하고 미워하는 친구에게 사랑하라고 가르치나요? 아니에요. 사람들은 미운 마음이 들면 미워하고 싫은 마음이 들면 싫어하는 모습을 나타내는걸 볼 수 있어요. 물론 모두가 그러지는 않겠지만요! 우리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싫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오히려 더 사랑해주라고 말씀하세요. 우리의 인간적인 마음안에는 싫어하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예수님을 통해서 싫어하는 친구도 사랑할 수 있어요. 이처럼 우리 친구들이 세상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소금이 맛을 낼 때,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세상을 비춰서 언제나 기쁘고 밝은 친구들이 되길 원합니다.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강재혁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 어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