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13장 3-8절

암송/ 요한일서 4장 7절

제목/ "땅에 떨어진 네 가지 씨앗"

내용/ 오늘은 네 가지의 씨앗이 나와요. 첫 번째 씨앗은 길 가에 뿌려진 씨앗이에요. 길에 씨를 뿌리자마자 새들이 와서 후다닥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싹이 나지 못했어요. 두 번째 씨앗은 흙이 얕게 펼쳐있는 돌이 있는 밭에 씨앗을 떨어트렸어요. 그런데 쨍쨍한 해가 나오니 바로 말라서 없어졌어요. 세 번째 씨앗은 가시가 가득한 밭에 뿌려졌어요. 싹은 안나고 가시만 나서 씨앗이 싹을 틔우지 못했어요. 네 번째 씨앗은 좋은 땅에 떨어졌어요. 그 씨앗은 60배, 30배, 100배까지나 싹이 많이 났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마음이 좋은 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해요. 마음에 좋은 밭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해요.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 모습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일까?' 생각해보고 무엇보다 티비를 보고, 친구들과 노는 즐거움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여야 해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은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을 먼저 더욱 많이 사랑하는 친구들 되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장명서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 어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