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아가 2:10 ,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암송/ 디도서 3장5절

제목/ “나는 하나님께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아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다는건 얼마나 특별한 일인지 몰라요.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자녀임을 기억하며 살아야 해요. 이 세상에서는 얼굴이 예쁘고 공부를 잘하고 학교에서 상도 많이 받아야 특별한 아이로 기억될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공부를 잘하거나 얼굴이 예쁜 것을 중요하게 보지 않으세요. 겉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마음속에 뭐가 있는지 보시는 분이에요. 우리가 혹시라도 살아가면서 한번쯤 ‘나는 정말 별볼일 없어.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그저 그렇고.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라고 생각하면서 슬퍼했을 지도 몰라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바라보시고 사랑해주세요. 이런 분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하나님을 예배하는 어린이들이 되어야 해요. 조건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언제나 함께 계시니 언제나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로 약속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강재혁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 어린이입니다.